사회

    날짜선택
    • 추위 낮 부터 풀려, 남해안엔 5mm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나 밤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9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10도에서 14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12-02-28
    • 민주통합당 호남 공천심사 차일피일
      민주통:합당의 호남지역 경:선 후보들에 대한 공천 작업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로 예:정됐던 공천 심사 면:접을 전면 연기하고, 오늘 수도권 일부 지역의 공천자 확정을 위한 종합심사를 실시해 내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광주전남지역 경:선 후보들에 대한 면:접은 내일 이:후 다시 논의할 예:정인데, 호남지역 면:접 일정이 계속 미뤄지면서 경:선 후보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2012-02-28
    • 담양곡성구례 선거구 폐지
      담양*곡성*구례 선:거구가 끝내 폐:기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 의원 수가 19명으로 1명 줄었습니다.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원주, 세종시 등 세 곳의 의석 수를 늘리고, 담양*곡성*구례 선:거구와 영남의 한 곳을 없애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따라 담양은 함평*영광*장성, 곡성은 순천, 구례는 광양 선:거구로 합쳐지게 됐는데, 지역구가 폐:기되자 15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민주통:합당 국창근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1위에도 불구
      2012-02-28
    • 문화전당 경제성 제고 방안 추진
      오는 2014년 개관하는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의 경제 자립 방안이 추진됩니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은 문화전:당의 자생적 운:영을 위해서 재정자립도를 개관 첫 해인 2014년에 30%, 2019년 34%, 2023년에는 40%까지 높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은 또 국립 종합예:술학교 건:립 등 교:육관련 사:업을 통한 경제자립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전:당과 같은 복합 문화센터인 영국 바비칸센터는 재정자립도가 47%, 싱가포르의 에스플러네
      2012-02-28
    • R)낙포부두 아직도 보수중 피해 계속
      소금 등 원료가 들어오는 여수산:단 낙포부두의 파:손 사:고가 난 지 한 달이 다 되도록 작업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 긴급 보:수를 마칠 예:정이지만 추가 공사가 필요할 경우, 원료 하역 지연에 따른 관련 업체들의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여수산단 업체들이 소금등 원료를 공급받는 부두인 낙포 5번째 부두, 사고 한달이 다됐지만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스탠업-이준석(오른쪽) 선박과 충돌한뒤 휘어졌던 크레인용 레일 70미터가 완전
      2012-02-28
    • 민주 진상조사단 현지 조사
      이번 사:건과 관련해 민주통:합당 진상조사단이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나섭니다. 어제 실무조사단이 파견돼 밤사이 사:건 관계자 등을 만나 진:술을 들은 데 이어, 오늘 정장선 사:무총:장과 서정표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 고문변:호사 등이 내려와 선관위 관계자들과 민주당 동구 예:비후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조사단은 오늘까지 현:지 조사를 마친 뒤, 중앙당으로 올라가 종합*분석해 조사결과를 밝힐 예:정입니다.
      2012-02-28
    • R)`투신 사태` 파문 확산, 민주 당혹
      광주에서 발생한 전직 동:장의 투신 사:망 사:건과 관련한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총:선에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불법 선거 운동 혐의로 조사를 받다 투신한 전직 동장 조모 씨의 사무실에서 각종 자료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모바일 투표자를 모집하는 과정에 만 원씩 송금한 것으로 의심되는 명단도 발견됐습니다. 특히 관공서 밖으로 유출할 수 없는 세대 명부까지 발견되면서 관권, 금품 선거 의혹들이 제기되자 선관위는
      2012-02-28
    • 광주시, 車주간 전조등 켜기 확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주간 자동차 전조등 켜기 운:동이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주간 전조등 켜기 운:동을 오는 5월부터는 택시와 버스, 화물차 등 운:수업계로, 7월부터는 사:회복지법인과 학원 차량, 100인 이:상 사:업체 차량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낮에 전조등을 켜고 운:행할 경우, 교통사:고 감:소율은 평균 8.8%에 이릅니다
      2012-02-28
    • 목포지역 음식값 자율인하 추진(N3)
      관광객 유치와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목포지역 음식값이 자율 인하됩니다 목포시는 최근 관광객 설문 조사결과 62%가 음식값이 비싸다고 응답함에 따라 외식업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횟집과 한정식 등 백여개의 중점 관리업소를 대상으로 10-20%의 자율인하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2012-02-27
    • 해산 IC 공사로 일부도로 통제(n4)
      여수세계박람회 주 진입도로인 국도대체 우회도로 공사로 일부구간의 통행이 다음달 5일부터 두달간 통제됩니다. 통제 구간은 해산IC를 경유한 무선에서 석창 방면과 여수산단에서 석창 방면 그리고 석창에서 무선방면의 도로입니다.
      2012-02-27
    • 사망 관련 비난 목소리 이어져
      광주 동구 투신 사망사건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에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이병훈, 정영재 예비후보는 공천혁명을 퇴색시키고 한 시민을 죽음으로까지 이르게 한 데 대해 유감스럽다며, 사실 규명과 중앙당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 동구 예비후보자들이 자숙하는 차원에서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새누리당과 통합진보당 광주시당도 관권선거와 금품선거를 방치한 민주당 지도부에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고 관련된 예비후보의 자격 박탈과 공천 무
      2012-02-27
    • 여수 앞 바다 멸종위기 상괭이 그물에 걸려
      멸종위기에 처한 토종 소형 고래인 상괭이 7마리가 여수 앞 바다에서 그물이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23일 오전 9시쯤, 여수선적 K호가 제주 추자도 인근에서 그물을 끌어올리다 몸무게 50kg, 몸길이 1.5m안팎의 상괭이 7마리가 죽은 채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어제 여수항으로 입항한 뒤 해경에 신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상괭이 7마리가 작살 등으로 고의로 포획한 흔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선장에게 곧바로 인계했습니다.
      2012-02-27
    • R)담양*곡성*구례 선거구 끝내 통폐합
      담양*곡성*구례 선거구가 결국 인근 지역구로 통폐합되면서 광주*전남 국회의원 수가 19명으로 1명이 줄었습니다. 예비후보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강력히 반발하는 등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4*11 총선을 44일 앞두고 담양*곡성*구례 선거구가 없어졌습니다. 경기 파주와 강원 원주를 분구하고 세종시를 신설하는 대신, 영호남에서 각각 1석씩 줄여 3백 석으로 늘리는 선관위 안을 여야가 받아 들였습니다. CG> 이로써 담양*곡성*구례는 소선구제가 도입된
      2012-02-27
    • R)광주 고교 배정 황금비율을 찾아라
      광주시교:육청이 선지원 비:율을 지금처럼 유지하면서 성적을 안:배하는 내:용의 고교 배정 방식 개선안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사립은 사립대로, 공립은 공립대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새로운 고교 배정방식 개선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개선안은 선지원 40%를 그대로 유지하되 1지망 학교 두 곳의 순서를 없앴고 나머지 60%는 1지망 두 곳을 제외한 5개 학교를 순서대로 지원하게 했습니다. 여기에 9개 성적등급별 학생을 골고루 배정하는
      2012-02-27
    • 예비후보.동구청장 등 3명 수사의뢰
      이번 사건과 관련해 광주 동구 선거관리 위원회가 수사 의뢰한 사람은 예비후보자와 동구청장,숨진 조씨와 함께 있었던 백모씨 등 3명입니다. 선관위는 이들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주민 자치위원에게 사조직을 설치해 선거인단 모집 등을 하도록 한 혐의와 숨진 조씨의 도서관장 임명, 그리고 주민자치위원 위촉 등 불법 선거운동과 연결돼 있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이같은 증거로 예비후보자 명함 588매와 의정보고서 6매, 모바일 투표 대상자 선정 실적표 등을 검찰에 제시했습니다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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