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연대 극적 타결, 광주 서구을 전략지역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4.11총선 야권연대가 오늘 새벽 극적으로 타결돼 광주전남에서는 서구을 1곳이 야권연대 후보가 나서게 됐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오늘 새벽 3시쯤, 대표간 회동으로 막판 합의 끝에 최대 쟁점이였던 호남권에서는 광주 서구을을 비롯해 수도권 4곳, 영남권 8곳 등 16곳을 통합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당 후보간 경선지역으로는 서울 21곳과 경기 23곳, 영남권 20곳 등 모두 75곳을 결정했고, 호남권에서는 경선
201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