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매달 기부에 동참하는
"사랑을 나누는 학교" 3호 협약식이
오늘 광주동아여고에서 열렸습니다.
동아여고 학생 358명과 교사 10명이
이달부터 매달 천원에서 3천원씩
사랑의 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하고
기부약정증서를 교환했습니다.
사랑을 나누는 학교는 현재 광주석산고와 첨단초등학교, 동아여고 세 곳으로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기부문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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