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대림산업 화학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공장장 등 5명이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3월 14일 모두 17명의 사상자를 낸 여수 대림산업 화학공장 내 폭발사고에 대해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로 공장장 김 모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대림산업 직원 5명과 협력업체 직원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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