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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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세계인권도시포럼 본격 개막
      2012 세계인권도시포럼이 국제인권활동가와 인권기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개회식에서 강경화 유엔인권최고대표 사무소 부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광주가 역사적 인권을 실천해 인권도시를 선도하고 있다며, 각국은 도시민의 인권증진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아프리카 모기장 보내기 운동인‘네츠 고’캠페인에서 모아진 성금 1억 원을 유엔재단에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2012-05-16
    • 여수시 장애인을 위한 무료 시티투어
      여수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장애인을 위한 무료 시티투어를 운영합니다. 여수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여수를 찾는 장애인을 위해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31일과 6월 21일등 모두 7차례에 걸쳐 무료 시티투어를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약은 전라남도 지체장애인협회 여수시지회에 접수하면 되는데 이순신광장에서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선소, 손양원목사 유적공원, 흥국사를 돌아오는 코습니다.
      2012-05-16
    • 0515(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여수박람회 밤...환상적 풍경) 밤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조:명이 연:출하는 환:상적인 풍경이 여수박람회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광주시 국제행사 잇단 유치 기대) 광주시가 국제행사를 잇따라 유치하면서 파급 효:과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거점고 7곳 선정...부작용 우려도) 전남교:육청이 농어촌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거:점고 7곳을 선:정했습니다. 학생 쏠림 등 부:작용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낮기온 23도...흐림) 비는 모두 그쳤습니다.
      2012-05-15
    • 구름많은 날씨...낮 최고기온 19~24도
      어제 하루종일 내리던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19도에서 24도 분포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2~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일요일 쯤 한차례 비 소식이 예:상됩니다.
      2012-05-15
    •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 확대
      전남지역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지원 사:업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개발행위 제:한에 따라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 편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22억원을 들여 나주시 등 3개 시*군에 한:옥 마을회:관 신축 등 지원 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난해까지 국비와 시:군비 등 626억원이 투입돼 도:로와 주:차장, 공원 조:성 등 274개 사:업이 이뤄졌습니다.
      2012-05-15
    • R)광주시,국제행사 유치...파급효과 극대중요
      광주시가 최:근 국제행사를 잇따라 유치하고 있습니다. 개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사:후 관리 방안 마련 등 체계적인 준:비와 노력이 뒤따라야 합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 광주시는 유치에 성공한 국제 행사는 이들 3개 대회. 세계 디자인 연맹총회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에도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CG2> 여기에 제1회 세계비엔날레 창립총회와 세계로봇올림피아드가 올해 열립니다.
      2012-05-15
    • R)농어촌 거점고 쏠림현상 우려
      전라남도교:육청이 농어촌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7개 거:점고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쏠림 현:상과 비거:점 지역의 교:육 공백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역 거점고로 선정된 무안고는 2천 14년에 인근의 현경고와 해제고를 흡수해 현재 7개 학급이 21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곳에 시설투자와 교원 확충을 통해 교육 경쟁력이 제고되고 통학 서비스 제공과 각종 교육비 지원도 이뤄집니다. 도교육청은 정부와 협의해 (c.g.) 일차적으로
      2012-05-15
    • R)황홀한 엑스포의 밤
      여수박람회의 빼놀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가 바로 밤 풍경입니다. 밤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조:명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어두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원형구조물에서 안개비가 쏟아집니다. 형형색색으로 쏘아진 조명과 불꽃,분수가 뒤섞이면서 꿈결같은 영상들이 탄생합니다 엑스포의 랜드마크 디오는 밤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못할 감동입니다 인터뷰-강지수 경기도 성남시 인터뷰-노혜지 경북 의성군 이것이 혹시 용궁
      2012-05-15
    • 임태희, '구태 정치 틀 깨겠다'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이 새누리당 대선 경선 출마 선언한 뒤, 첫 지방 행보를 광주에서 시작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오늘 KBC 광주방송의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해, 수 십 년간 동*서, 남*북간의 대립과 갈등을 반복해 온 정치의 틀을 깨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대선에 나서기로 했다며, 이를 실천하는 첫 방문지로 광주를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내일까지 광주와 목포를 돌며 영*호남 지역갈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등 대
      2012-05-15
    • R)문턱 낮춘 서민금융, 금융브로커 먹잇감
      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문턱을 낮춘 햇살론 등 서민금융 대출이 금융 브로커들에게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들은 관련 서류를 허위로 꾸며 대출을 받게 해주고 절반 정도를 수고비로 챙겨 왔습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생활고에 시달리던 52살 장 모씨는 손쉽게 햇살론 대출을 받게 해준다는 말에 금융브로커인 최 모씨를 찾았습니다.최씨는 장씨가 업체를 운영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3천만원의 햇살론을 대출받게 해줬습니다.그 대가로 최씨는 대출금 3천만원 가운데 2천만원을 수고비 명목으로 떼갔습니다.싱크-대출사기 피해자/그럴줄 알았으면
      2012-05-15
    • 강계두 광주 부시장 '불법 사찰 불쾌'
      정부의 불법 사찰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강계두 광주 경제부시장이 불쾌하고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부시장은 공직자로서 잘못한 일이 없고 어떤 처벌이나 제재도 받지 않았다며, 내부의 모함이 있었던 것 같다며 표적 사찰을 받은 데 대해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진경락 전 공직윤리지원관실 총괄과장의 공무원 불법 표적사찰 파일에 나온 강 부시장의 내용은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원본부 이사장 시절이던 지난 2009년 5월에 작성된 것으로, 광주일고와 전 재
      2012-05-15
    • R)인근 지자체 엑스포 특수 유인 시작
      지구촌 3대 축제인 엑스포가 시작되면서 여수 인근 시군들도 엑스포의 경제효과를 지역으로 이끌기 위한 여러 이벤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시군들은 기대가 크지만 현재로서는 우려 역시 큰 상황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광양시는 엑스포 개막일인 12일부터 엑스포 기간에 맞춰 93일간 광양월드아트 서커스 페스티벌을 열고 있습니다. 보성군도 16일부터 한국차소리문화공원 일원에서 차와 소리와 철쭉이 어우러진 테마축제
      2012-05-15
    • 2012 세계인권도시포럼 개막
      국내외 인권도시와 단체 등이 참가하는 2012 세계인권도시 포럼이 광주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늘 오후 양심적 병역 거부 운동과 청소년 인권운동,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운동 등을 논의하는 '한국 NGO 만남'을 시작으로 개막된 세계 인권도시포럼은 '도시와 인권'을 주제로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계속됩니다. 내일 오전 10시 공식 개회식에 이어, 2개의 세션을 통해 세계 인권도시 사례와 가이드라인을 토의하고, 말라리아 퇴치 모기장 보내기 성금 전달과 인권도시 선
      2012-05-15
    • R)박지원 원내*강기정 최고 투톱 이루나
      올 연말 대선을 이끌 지도부를 뽑는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출마 후보들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당내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강기정 의원이 경선에 나서면서 박지원 원내대표에 이어, 최고위원 진입이 이뤄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 후보는 모두 8명, 각 계파별 대표 주자들이 나섰습니다. c/g1> 당대표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 친노 이해찬, 비노의 김한길 후보, 그리고 486 그룹의
      2012-05-15
    • R)산성 수돗물 사태, 시민 불신 가중
      사흘전 발생한 광주시의 산성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오늘 환경부가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문제의 수돗물은 인체에 해가 없다는 광주시의 해명과 달리 일부 전문가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면서 파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광주시가 긴급 수질 검사에 나섰습니다.어제와 오늘 44개 검사팀을 투입해 광주지역 아파트 백여 곳의 수돗물 수질을 검사한 결과 현재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인터뷰-주 현/광주시 수질검사단하지만 수돗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인터뷰-박정희/광주 풍암동인터뷰-문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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