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낮에는 화물차 기사, 밤에는 차량털이범
전국을 무대로 139차례에 걸쳐 차량을 털어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낮에는 화물차를 몰고 밤에는 남의 차를 뒤졌는데, 마침 잠복을 하고 있던 경찰차를 털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기척이 사라진 이른 새벽, 검정색 마스크를 낀 남성이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 너머로 손전등을 비춥니다. 곧이어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차량과 한참을 씨름하더니, 무언가를 손에 넣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스탠드업-정의진 "장 씨
201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