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여수박람회 해양레저스포츠 운영(모닝용)
      여수박람회장의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이 내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여수박람회재단과 해양소년단은 내일부터 박람회장 내 빅오 해상에서 카약과 수상자전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은 시범 운영기간 하루 3백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해양 관광과 박람회장의 관람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014-04-11
    • R)[모닝]무공천 철회, 지역 정치권 요동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과 당원의 뜻을 받아 들여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선거전의 기본 틀이 바뀌면서 지역 정치권은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선거 무공천에 대한 당원과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천을 해야 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당 지도부는 국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안철수/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국민과 당원의 뜻에 따라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2014-04-11
    • R)인력난 심각, 산업단지서 취업박람회
      네, 그렇습니다. 영암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사무소에서 어제 취업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산업단지 현장에서 취업박람회가 열린 건 전국에서 처음인데요, 그동안 침체였던 조선업계가 급 회복세를 보이면서 인력난이 심각해졌기 때문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초대형 체육관이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 보다 규모는 작아도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크고 작은 조선업체 38곳 등 백여 개 업체가 329명을 채용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례적으로 산단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인 만큼 구
      2014-04-11
    • R)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이계혁)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오늘 개막합니다. 해조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이번 박람회는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 동안 펼쳐집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오늘 오전 개장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국내 해조류의 대표적 생산지인 완도에서 열리는 해조류박람회 개장식에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종식 완도군수 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바다 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해조류박람회는 주제관을 비롯해 4개 전시관과 체험장에서 다양한 행사
      2014-04-11
    • R)낮에는 화물차 기사, 밤에는 차량털이범
      전국을 무대로 139차례에 걸쳐 차량을 털어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낮에는 화물차를 몰고 밤에는 남의 차를 뒤졌는데, 마침 잠복을 하고 있던 경찰차를 털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기척이 사라진 이른 새벽, 검정색 마스크를 낀 남성이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 너머로 손전등을 비춥니다. 곧이어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차량과 한참을 씨름하더니, 무언가를 손에 넣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스탠드업-정의진 "장 씨
      2014-04-09
    • 0409 타이틀 + 주요뉴스
      1.(무공천 여론조사 (전망 엇갈려)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무공천 여론 조사 결과가 내일 발표됩니다 명분과 실리사이에서 조사 결과에 대한 전망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2.() 조례 40% 제 구실 못해) 지방의회에서 제정된 조례들이 예산 편성 단계서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제정된 조례 10개 가운데 4개가 예산을 한 푼도 반영받지 못해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3.(낮에는 운전 (밤에는 차량털이) 낮에는 화물차를 몰다 밤에는
      2014-04-09
    • 청담은 팜투베이비 나주공장 준공
      어린이 이유식을 생산하는 청담은 팜투베이비 나주공장이 본격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청담은 팜투베이비 나주공장은 연간 300만 개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당일 조리*배송방식에 따라 식재료 대부분을 5km 이내에서 재배한 로컬푸드로 조달합니다.
      2014-04-09
    • R)줄어드는 합격자, 떨어지는 취업률
      법무부가 발표한 제3회 변호사시험 결과, 응시자 세 명 중 한 명은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유일한 로스쿨인 전남대도 올해 처음 검찰직을 배출했지만, 해마다 변호사 합격자 수가 줄고 있어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법무부가 공개한 제3회 변호사시험 결과 전체 합격률은 67.6%로 천5백50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75.2%보다 8%포인트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지난 해 82명의 합격자를
      2014-04-09
    • R)해조류박람회 남해안 오감여행 풍성
      내일 개막하는 완도해조류박람회는 다양한 전시*체험행사 뿐 아니라, 남해안의 풍광과 섬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횝니다. 남도의 봄과 다도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를 이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박람회장인 완도항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다리를 건너면 눈부신 백사장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대한민국 명품 해수욕장에 선정된 신지 명사십리 해변으로 전국에서 음이온이 가장 많은 청정 해변입니다. 흐드러지게 핀 유채물결과 4km로 펼쳐진 은
      2014-04-09
    • 기념곡 지정 반대 국무총리 규탄
      민주화운동 단체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을 미루고 있는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18 3단체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기념곡으로 지정하면 국론이 분열될 수 있다는 정홍원 국무총리의 발언은 이 곡에 대한 총리의 이해 수준을 의심하게 한다고 비난하고, 이달 말까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을 요구했습니다.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는 국가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을 거부하면서 민주화운동의
      2014-04-09
    • R)[집중]제 구실 못하는 지방자치 조례
      지방자치단체 의회에서 제정되는 조례가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삐걱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에서 지난 해 통과된 조례 10개 가운데 5개꼴로 예산을 한 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만들어만 놓고 시행되지 않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들, 박성호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지체장애 2급인 김 모 씨는 어릴 적부터 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꿈을 포기한 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김 씨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광주시의
      2014-04-09
    • 주차장 붕괴 원인 경찰 수사 착수
      목포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의 원인규명을 위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목포시 관계자와 공사 현장 책임자, 감리 등을 상대로 공사 과정에서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서는 한편 특혜의혹이 제기된 도시계획 변경과 건축허가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도 안전문제에 대한 민원이 수차례 묵살됐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목포시에 대한 공직감찰을 시작했습니다.
      2014-04-09
    • 전남도-도의회 의원입법 조례 마찰
      전라남도와 도의회가 의원 입법으로 통과된 조례의 공포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지난달 임시회에서 차 산업 발전에 관한 조례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 조례 그리고 50억원 이상 신규 투자 때 의회에 사전 보고 하도록 하는 전남개발공사 설립 관련 조례를 제정 또는 개정했지만 전남지사가 공포를 보류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차산업 조례는 일반 농작물을 지원하는 조례가 있는 상황에서 특혜논란이 있고 공동주택내 놀이시설 지원 조례도 군 지역 지자
      2014-04-09
    • 현대 * 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성황
      현대, 기아차의 지역협력업체 역량강화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박람회가 열렸습니다. 현대*기아차가 오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 3회 협력사 채용박람회에는 광주.전남 지역 기아차 46개 협력사와 구직자 3천 3백 명이 참석해 업체들은 필요한 지역 인재를 찾고 구직자들은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2014-04-09
    • 금연구역 흡연자 24명 과태료 부과
      전라남도가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핀 24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전라남도는 100㎡ 이상 음식점과 호프집, PC방 등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핀 24명를 적발해 과태료 10만 원씩을 부과하고, 금연스티커 훼손 등 86건은 시정조치 했습니다. 또 신안군의 담배 연기없는 힐링의 섬 엘도라도와 광양시의 산업장 금연 인증제를 금연 우수사례로 보건복지부에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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