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평화와 축복이 가득한 성탄전야
남> 오늘은 아기예수가 이 땅에 온 성탄절입니다.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종교와 관계없이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을텐데요... 여> 어제밤 광주와 전남지역 성당과 교회에서는 성탄 미사와 예배가 열려 세월호의 아픔을 달래고, 사랑과 축복의 아기예수 타생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아기 예수가 침몰하는 세월호의 뱃머리 그림 앞에 누워 있습니다. 성탄 미사를 집전한 김희중 대주교는 올해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말을 전했습니다. 성당을 찾은 신도
201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