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새정치 컷오프 D-1..막판 세결집 총력(8)
      【 앵커멘트 】 새정치민주연합의 차기 지도부를 뽑는 2.8 전당대회의 예비경선, 이른바 컷오프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문재인*박지원 의원이 막판 세굳히기에 나선 가운데, 박주선*이인영*조경태 의원도 컷오프 통과를 위한 당심잡기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이 내일, 당 대표 후보자 5명 중 3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립니다. 컷오프 통과가 유력한 문재인*박지원 의원은 오늘 막판 세굳히기에 나섰습니다. 대구를 찾은
      2015-01-06
    • R)5.18 기념재단 내부 갈등, 폭로전 양상으로
      【 앵커멘트 】 계약직 직원을 그대로 고용했던 관행을 깨고 최근 2명의 계약직에 대해 해고를 통보하면서 시작된 5.18 기념재단의 내부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이사장의 인사권 남용을 비난하고, 이사들은 직원들의 업무 태도를 문제 삼으면서 올해 35주년 기념행사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을지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5.18 기념재단 직원들은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오재일 이사장이 최근 채용한 한 연구원에 각종 특혜를 임의로 제공했다
      2015-01-06
    • R)광주시 전보 인사 발표, 자치구와 갈등은 증폭
      【 앵커멘트 】 광주시가 우여곡절 끝에 고위직 공무원의 전보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일 중심의 탕평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자치구와의 인사교류 갈등은 봉합하지 못하면서 파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복지건강국장을 제외한 본청 국장을 모두 바꾸는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시장 주변의 핵심 보좌인력인 안전행정국장과 대변인을 교체했고, 새로운 외부 인력을 찾지 못한 비서실장만 당분간 자리를 유지하게됐습니다. 민
      2015-01-06
    • R) 원자로 헤드를 임시시설에 보관?
      【 앵커멘트 】지난 2012년 결함이 발견됐던 한빛원전 3호기의 원자로 헤드 교체를 놓고 원전과 주민들 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원전 측이 법에 따라 발전소 안에 있는 임시시설에 폐 원자로를 보관하기로 한 것에 대해 주민들이 방사능 유출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피켓을 든 영광 주민 수백 명이 한빛원전 3호기의 원자로 헤드 교체에 대한 안전대책을 요구하며 원전 측을 규탄합니다. (effet) "대형 방사
      2015-01-06
    • 1/6(화)타이틀+주요뉴스
      1. (원자로 헤드 임시보관... ("불안하다" 반발) 한빛원전이 3호기의 폐 원자로 헤드를 발전소 안에 있는 임시 시설에 보관하기로 하면서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법에 따른 것이어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주민들은 방사능 유출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일 중심 탕평인사)...인사 갑질 비난) 광주시가 우여곡절 끝에 고위직 공무원의 전보 인사를 발표했는데 일 중심의 탕평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치구와의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면서 광산구청장이 이례적으로 강도 높게 시를 비난
      2015-01-06
    • 구제역에 축산차량 운행 중단. 가축시장 개장 취소
      경기도 안성의 한우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내일(7일) 하루 축산관련 차량의 운행이 전면 중단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이 오염된 차량을 통해 확산될 수 있다고 보고, 내일(7일) 하루 전국의 축산관련 차량의 운행을 전면 중지시키는 한편 도축장 등 관련시설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차량 이동중단으로 전남의 15개 가축시장 중 함평과 보성,곡성,담양 등에서 새해 가축시장 개장이 전면 취소됐습니다.
      2015-01-06
    • 새정치 전남도당위원장 경선 시작부터 흠잡기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남도당위원장 경선이 시작부터 후보들 간의 흠집내기로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에서 도당위원장 출마기자회견을 가진 이윤석 의원은 자격미달자에게 단 하루도 전남도당을 맡겨서는 안된다며 황주홍 후보가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주홍 의원은 이윤석 후보의 연임 도전에 당원들의 거부감이 크고, 말뿐인 당원 중심의 전남도당을 운영했다고 비난했습니다.
      2015-01-06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대수 50만 대 첫 돌파
      지난해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자동차가 사상 처음으로 5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해 자동차 생산대수가 1년 전보다 12%나 증가한 53만 8천 대를 기록해 역대 최대 생산기록인 지난 2011년 48만 8천대 보다 5만 대 이상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쏘울이 22만 대로 가장 많았고 스포티지와 봉고트럭이 각각 16만 대와 10만 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5-01-06
    • 광주시, 광산구 제외 4급 이상 전보 인사 발표
      광주시가 광산구 부구청장을 제외하고 4급 이상 공무원의 전보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위길환 도시재생국장을 시의회 사무처장으로 승진 발령을 내고, 정민곤 서구 부구청장을 안전행정국장으로 박남언 현 안전행정국장을 교통건설국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4급 이상 공무원 70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하지만 시와 인사교류 갈등을 빚고 있는 광산구 부구청장 인사는 구와 끝내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해 미뤄졌습니다.
      2015-01-06
    • 5.18 시계탑 옛 도청 앞 자리에 복원
      5.18 당시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역사의 현장을 지켜봤던 시계탑이 복원됩니다. 광주시는 1980년대 중반 농성광장으로 옮겨진 시계탑을 5.18 민주광장으로 이설해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공사를 마치고 오는 27일 제막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시계탑은 5월의 노래인 '님을 위한 행진곡'을 음악 전문가의 재능 기부와 자문을 통해 차임벨로 편곡해 매일 오후 5시18분에 울리도록 제작했습니다.
      2015-01-06
    • 광주고법 "금호고속 수당 산정 적법"
      금호고속과 운전기사들이 벌이고 있는 수당 산정 소송에서 항소심 재판부가 1심을 뒤집고 사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고법 제1 민사부는 금호고속 운전기사 254명이 사 측을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동일한 버스 노선이라 하더라도 기상과 운전습관 등의 요인에 따라 실제 근무시간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 만큼 포괄임금제를 적용한 현행 방식이 승무사원들에게 불이익하지 않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1심 판결 중 사측 패소 부분을 취소했습니다. 운전기사들은 사 측이 근로시간이 아닌 운행거리를 기준으로 임금을 주는 현행
      2015-01-06
    • 옛 광주과학고에 전국 최초 직업교육 대안학교 설립
      광주에 전국 최초로 일반계 고등학생들을 위한 직업교육 대안학교가 문을 엽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특성화고등학교 진학을 하지 못한 일반계고 학생들이 2학년부터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안학교를 내년 3월 개교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250명에서 300명 규모의 직업교육 대안학교는 광주시 주월동의 옛 과학고를 리모델링해서 문을 열 예정으로 교육과정은 요리와 제과제빵, 자동차정비, 전기, 미용 디자인 중 학생 선호도나 전문가 자문을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2015-01-06
    • "亞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 조속히 처리해야"
      광주 서구의회는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 새누리당 지도부의 정략적인 반대 때문에 통과되지 못했다며 하루 속히 처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 법안심사소위는 지난달 17일 '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주체를 정부로 하고 일부만 위탁한다'는 내용의 특 별법 제정에 합의했지만, 교문위 전체회의가 열리지 못하면서 법안 통과에 제동이 걸린 상태입니다.
      2015-01-06
    • "광양항 지난해 컨 물동량 국내 2위 기대"
      광양항이 국내 2위의 컨테이너 항만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광양항의 물동량이 214만 2천TEU로 인천항보다 2천TEU 뒤졌지만 12월 광양항과 인천항의 물동량이 각각 236만TEU와 235만TEU로 예측돼 광양항이 국내 2위 컨테이너 항만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최종 물동량 집계는 오는 20일 이후에나 나올 예정입니다.
      2015-01-06
    • 지난 해 광주 전남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 658곳
      지난 한 해 동안 광주 전남에서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가 658곳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최근 3년 간 광주 북구의 한 음식점에서 수입산 냉장삼겹살을 국내산으로 속여 6억 5천만 원의 수익을 거둔 업체 대표를 구속하는 등 지난 한 해 동안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402곳과 원산지 미표시업소 25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443건으로 가장 많았고 농축산물 유통업, 농산 가공품, 통신판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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