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광주 전남에서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가 658곳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최근 3년 간 광주 북구의 한 음식점에서 수입산 냉장삼겹살을 국내산으로 속여 6억 5천만 원의 수익을 거둔 업체 대표를 구속하는 등 지난 한 해 동안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402곳과 원산지 미표시업소 25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443건으로 가장 많았고 농축산물 유통업, 농산 가공품, 통신판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9 15:09
택배 기사에 통행료 받은 순천 아파트, 앞으론 요구 안 한다
2025-08-19 14:19
"진격의 거인인가"...원주 마트서 알몸으로 뛰어다닌 50대 男
2025-08-19 13:33
경부선 폭우 피해 점검 노동자 7명 무궁화호에 치여...2명 사망·5명 중경상
2025-08-19 11:22
아파트 화재로 170여 명 한밤중 대피...40대 남성 "내가 불 질렀다" 횡설수설
2025-08-19 11:21
후배 조직원 허벅지에 야구방망이로 '줄빠따' 친 조폭 실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