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경찰 조사받던 70대 숨져...CCTV 먹통 논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7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당시 경찰서 내 CCTV가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유족측은 사망 경위가 석연치 않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지난 2일 오후 4시쯤, 여수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74살 정모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습니다. 스탠드업-박승현 이곳 의자에 쓰러져 있던 정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사인은 급성 심장마비. 싱크-유족/ "평소에
201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