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지역의 태풍 피해 복구비를 빼돌린 업체 대표와 공무원 등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해 발생한 태풍 무이파 피해 복구공사 현장에서 나온 건설 폐기물량을 부풀려 처리 용역비 천 3백만원을 빼돌린 환경업체 2곳과 폐기물 업체 대표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불법 하도급한 건설사 대표 2명과 이들의 부탁을 받고 허위 공문서를 작성한 혐의로 진도군청 소속 공무원 2명도 입건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08 16:42
치킨 튀기다 갑자기 어지럼증 호소...5명 병원 이송
2025-08-08 16:18
폭우 속 노인 구한 광주광역시민 4명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2025-08-08 16:14
에어컨 수리점서 작업 중이던 60대 감전사
2025-08-08 15:53
"취업비자 대신 연예인 비자로..." 취업알선한 일당 송치
2025-08-08 09:21
조건만남 미끼로 유인·감금에 무면허 도주극까지...10대 3명 검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