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 등 먹는 물 공동시설 수질 안전성 검사 강화
약수터 등 먹는 물 공동시설을 대상으로 한 수질 안전성 검사가 강화됩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산행 등 외부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약수터나 샘터 등 먹는 물 공동시설을 대상으로 수질 안정성 검사를 기존 연 4회에서 12회로 늘려 진행할 계획이라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무등산에 있는 산장광장, 청품쉼터, 증심사 입구, 너덜겅 등 4곳과 남구의 대각사, 광산구의 산정 약수터, 용진 약수터 등입니다. 분석 항목은 여시니아균 등 미생물 4개, 납 등 유해영향무기물질 12개, 페놀 등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