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의 은밀한 침략 작전"..尹 지지자들이 광주에 내건 현수막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애국 현수막 달기 운동'을 진행하면서 내건 문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1일 애국 현수막 달기 홈페이지를 보면, 이날 기준 전국에 게시된 현수막은 모두 691개입니다. 서울이 329개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 189개, 부산 67개, 대구와 인천 각 20개 등 순입니다. 광주광역시에는 모두 5개의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문제는 현수막에 적힌 문구입니다. 서울 종로구 지하철 경복궁역에는 '중국인 유학생은 100% 잠재적 간첩'이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강남구 대치동에는 '한국인 1등급은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