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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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째 장지 못 구한 전두환 유해, 자택 봉안 검토
      오는 11월 사망 4주기를 맞는 전두환의 유해를 '자택 봉안'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전씨 측 관계자는 14일 "유해를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마당에 영구 봉안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유해는 유골함에 담겨 약 4년째 자택에 임시 안치 중입니다. 전씨는 내란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습니다. 이에 유족은 '북녘땅이 내려다보이는 전방 고지에 백골로라도 남아 통일의 날을 맞고 싶다'는 전씨의 회고록에 따라 휴전선 인근에 안장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습니다. 2023년 경
      2025-09-14
    • 서울 도심 도로 싱크홀 숭숭? '공포'
      서울 도심에서 싱크홀과 지반 침하가 연일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31일 오후 4시쯤 서울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에서 종로3가역 방향으로 가는 편도 3차선 도로 3차로에서 가로 40㎝, 세로 40㎝, 깊이 1.5m의 싱크홀이 발견됐습니다. 교통사고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이 싱크홀이 생긴 3차로를 통제 중입니다. 앞서 정오쯤에는 강남구 역삼동 지하철 9호선 언주역에서 7호선 학동역 방향으로 가는 편도 3차선 도로 3차로에서 침하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도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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