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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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몸에 불붙여 옛 연인 협박한 50대 남성
      자기 몸에 불을 붙여 옛 연인을 협박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10분쯤 부산 사상구 한 보행로에서 헤어진 연인 B씨와 있다가 가연성 물질을 자기 몸에 뿌리고 불을 붙인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소화기로 불을 껐고, 중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23
    • 게스트하우스서 잠 자던 中 관광객에 '소변 테러'… 30대 日남성 재판행
      부산의 남녀 혼성 게스트하우스에서 중국인 여성 관광객에게 소변을 본 일본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검은 강제추행 등 혐의로 일본인 남성 37살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15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게스트하우스 다인실에서 잠을 자던 중국인 관광객 22살 B씨 발과 캐리어에 소변을 본 혐의를 받습니다. 해당 게스트하우스 다인실은 남녀 혼성 6인실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당시 중국 SNS인 '웨이보'에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깼는데 A씨가 침대 머리맡에서 신체 일부를 만지고 있
      2026-05-11
    • PC 점검 왔다더니…女교직원 사진 빼돌려 '딥페이크' 만든 30대, 구속 송치
      부산지역 학교 전산장비 관리업체 직원이 교직원들의 개인 사진과 영상을 빼돌려 딥페이크 영상을 만든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부산지역 19개 학교에서 교직원 194명의 PC에 저장된 개인 사진과 영상 등 파일 22만 1,921개를 자신의 USB에 저장해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빼돌린 사진 등을 이용해 성적 허위 영상물, 이른바 '딥페이크' 영상 20개
      2026-05-07
    • "금전 문제 때문에..." 부산서 사실혼 관계 배우자 살해한 70대 검거
      부산에서 말다툼하던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를 살해한 70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26분쯤 부산 남구 한 아파트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는 7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주거지에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두 사람은 금전 문제로 다투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사건 경
      2026-05-07
    • 국민의힘 부산 북갑 후보에 박민식… 한동훈과 '야권 단일화' 주목
      국민의힘이 오는 6·3 재보궐선거 부산 북구갑 후보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최종 선출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이틀간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해 경선을 진행한 결과 박 전 장관이 이영풍 전 KBS 기자를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외교관과 검사 출신으로 재선 의원을 지낸 박 후보는 윤석열 정부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을 역임한 '중량급' 인사입니다. 하지만 이번 보궐선거 지형은 만만치 않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일
      2026-05-05
    • 부산신항 변전실서 20대 노동자 감전사...작업 중지 명령
      부산신항 변전실에서 20대 노동자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반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의 한 터미널 변전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오전 9시 35분쯤 불을 모두 끄고 변전실 내부를 수색하던 중 쓰러져 있던 20대 노동자 A씨를 발견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터미널 변전실에서 배전함을 열고 크레인 전원을 차단하던 중 감전됐고 이후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터미널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2026-05-05
    • 한동훈·하정우 SNS서 설전..."통님 지시vs내가 설득"
      사직서를 제출하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 한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비서관과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SNS에서 설전을 벌이며 본격적인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2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하정우 전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라고 하지 않으면 청와대에 남겠다, 나는 선택지가 없다'고 말해오다가 출마를 발표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제가 이 대통령이 출마하라고 (하 전 수석에게) 지시했다면 불법 선거 개입이라고 지적하자, 하 전 수석
      2026-04-29
    • "용왕님의 선물인가?"...부산서 전설의 '돗돔' 무더기 포획
      부산 인근 해역에서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돗돔이 5마리나 잇달아 포획됐습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부산에서 출항한 한 낚싯배에서 하루 동안 돗돔 5마리가 잇달아 잡혔습니다. 돗돔은 수심 500m 안팎의 심해에 서식하는 대형 어종입니다. 국내에선 한 해 30여 마리 정도만 잡힐 만큼 희귀해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 물고기입니다. 이번에 잡힌 돗돔 가운데 가장 큰 개체는 길이 165㎝, 무게 9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희귀 심해어가 잇달아 잡히면서
      2026-04-22
    • 이해식 "조국, 떨어져도 부산 가야...그래야 차기 도모, 전재수는 당선 거의 확실"[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전재수 후보, 부산시장 당선 가능성은 어떻게, 어느 정도로 보시나요? ▲이해식 의원: 저는 뭐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유재광 앵커: 어떤 점에서? ▲이해식 의원: 국민의힘이 막판 결집이 있을 수 있는데. 사실 뭐 전재수 장관이 실천으로 보여줬잖아요. 해수부 이전이라든가 또는 동남투자공사 설립한 거라든지. 부산의 경제가 굉장히 위축돼 있고 또 인구도 줄어들고 있고 또 굉장히 노쇠화돼 가는 이런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그런 와중에 이재명 정부와 전재수 장관이 보여준 그런 어떤 말이 아닌 실천. 그리고 또
      2026-04-16
    • 김영진 "한동훈, 웬 부산?...평택 가서 조국과 붙어보든지, 뭘 그렇게 집에서 멀리 가나"[여의도초대석]
      ▲김영진 의원: 한동훈 전 대표는 부산 북구갑 나와 봐야 3등이고. 한마디로 그러면 이제 시쳇말로 우리가 하는 말로 낙동강이 흐르잖아요. 부산 북구가 낙동강의 왼쪽에 있거든요. 낙동강의 동쪽에 있는데 아마 낙동강 오리알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저는 정치를 원칙대로 하는 게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대구에서도 간을 보고 또 부산으로 갔는데. 차라리 저는 오늘 조국 대표가 평택을에 출마 선언을 했잖아요. 한동훈 대표도 평택을에 같이 나가서 경쟁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유재광 앵커: 조국
      2026-04-15
    • "당근에서 차 샀다"?... 고등학생이 승용차 구매해 무면허 운전하다 덜미
      부산의 고등학생이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승용차를 구매한 뒤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5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오전 3시 30분쯤 금정구 두구동에서 달리던 에쿠스 차량이 진로 변경을 하던 중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운전자를 확인한 결과 고등학생인 A군으로 파악됐습니다. A군은 친구 3명과 함께 이날 차량을 번갈아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속을 하며 차선을 넘나들고, 부모님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일행들과 경주를 벌이기도 한
      2026-04-15
    • 부산 해동용궁사에서 석등 낙하…관광객 2명 머리 부상
      부산의 해안 사찰인 해동용궁사에서 석등이 파손돼 관광객 2명이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부산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 기장군 해동용궁사 경내 계단 주변에 설치된 석등 1기의 상부가 갑자기 떨어졌습니다. 파손된 석등은 인근 공사 가림막을 지지하던 철봉을 건드렸고, 철봉이 떨어지면서 계단에 있던 여성 2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은 머리에 출혈을, 50대 여성은 머리에 부종이 생겨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이 장소에서는 도로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가림막과 철제
      2026-04-14
    •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부부 '대출사기 혐의'로 입건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부부가 은행에서 부정하게 대출받아 지인에게 빌려줬다는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14일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김 구청장과 배우자는 최근 부산경찰청 조사를 받은 뒤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에게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의 사기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구청장의 배우자는 2024년 은행에서 30억 원을 대출받아 지인 A씨에게 빌려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이 돈으로 해운대구 내 병원을 개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구청장 배우자의 대출 사실은 20
      2026-04-14
    • '소주 8병' 만취남, 학교 침입해 행패…옷 벗고 도심 활보
      중학교에 들어가 행패를 부리고 인근 아파트 상가에서 옷을 벗고 돌아다닌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1시 41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중학교에 만취 상태로 들어가 마주친 남학생 3명에게 억지로 팔짱을 끼고 끌고 다니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교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해 신원을 확인한 뒤 귀가 조처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귀가하지 않고 당일 오후
      2026-04-12
    • [D뉴스]"벚꽃 보려고 서울서 왔는데"...부산 '개금 벚꽃길' 드라마 촬영 통제 논란
      SNS에서 '일본 감성 벚꽃길'로 입소문을 탄 부산 개금문화벚꽃길이 넷플릭스 드라마 촬영으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촬영은 지난 4월 1~2일 저녁부터 새벽까지 진행됐고, 특히 2일에는 오후 6시 30분쯤부터 새벽까지 메인 데크길 약 20m가량이 통제된 채 촬영이 이뤄졌습니다. 문제는 통제 구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해당 데크길이 '벚꽃 사진 포인트'로 유명한 지점이었고, 일부 야간 경관조명도 꺼지면서 관광객들이 체감한 불편이 컸다는 점입니다. 촬영 장비&
      2026-04-03
    • 음주운전 차량에 40대 환경미화원 숨져...경찰 조사
      부산에서 새벽에 일하던 환경미화원이 음주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아침 6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동래구 충렬대로 원동IC에서 동래 방면으로 승용차를 몰고 가다 보행로를 침범해 40대 환경미화원 B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보행로를 청소하다가 사고를 당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2026-04-03
    • 365개 섬 매력 알린다...여수섬박람회, 부산서 설명회
      【 앵커멘트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 150여 일을 앞두고 부산을 찾았습니다. 앞으로 수도권 등 전국을 돌며 관람객 300만 명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365개 섬을 품은 해양관광도시 여수. 오는 9월 개막하는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30개국 참가, 300만 명 관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행선지로 해양수도 부산을 찾아 섬박람회 비전과 콘텐츠를 집중 소개했습니다. ▶ 인터뷰 : 박수관 / 여수섬박람회 조직위원장
      2026-03-31
    • 부산 기장 해안서 SUV 후진 중 추락...1명 사망·1명 중상
      부산 기장군의 한 해안가에서 차량이 후진하다 바다에 빠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2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한 횟집 앞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후진 중에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1명은 숨지고 1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울산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25
    • 기장 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 기준 미달 '피해망상' 무게...내주 초 신상공개 여부 결정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50대 전직 항공사 부기장 김 모 씨가 사이코패스 진단평가에서 기준 미달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김 씨의 반사회적 인격장애 검사인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 결과 기준에 해당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사이코패스 진단평가는 범죄분석관들이 피의자 면담 등 관련 수사 자료를 분석해 점수로 수치화해 사이코패스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통상 25점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합니다. 경찰은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와 별개로 김 씨의 정신 건강 상태가 범죄에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
      2026-03-20
    • 항공사 기장 살해 50대, 미행·택배기사 위장 실제 거주까지 확인했다
      항공사 기장을 흉기로 숨지게 한 50대 전직 부기장이 택배기사로 위장해 범행 대상자의 집을 추적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잇따라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검거된 50대 김모 씨는 3년 전부터 피해자를 포함한 4명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김씨는 이들의 동선을 분석하기 위해 퇴근길에 차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뒤쫓으며 집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수개월 동안에는 정확한 거주지를 알아내기 위해 택배기사로 사칭해 해당 아파트를 여러 차례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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