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尹, 희대의 로맨티시스트?...그냥 범죄자, 사랑은 김건희와 둘이 알아서 하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그러니까 아내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 내란을 했다. 대한민국 전체를 어떻게 보면 적으로 돌렸다는 건데. 이거는 뭐 사랑으로 봐야 되나요? 뭘로 봐야 될까요? 이거는. ▲용혜인 대표: 그냥 범죄 행위라고 규정을 하는 것이 가장 분명할 것 같습니다. 그런 범죄 행위에 어떤 서사를 붙여줄, 어떤 로맨티시스트의 서사를 붙여줄 이유는 저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내란의 총체적인 진실을 밝히고 진상을 규명해 나가는 과정에서 역사적인 평가가 필요하고. 그렇다면 이 내면의 동기를 밝혀내는 것 역시도 굉장히 중요하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