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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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전남도 갈등 격화..지역발전 발목 우려
      【 앵커멘트 】 노관규 순천시장이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순천 발전을 가로막는다며 전라남도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적극 해명하며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갈등이 확산되면서 지역 발전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전선 전철화 사업에 대해 전남도를 강력 성토했습니다. 지난 19년 예비타당성 조사 당시 "지역 의견 수렴 과정에서 전남도가 순천시에 공문을 보내지 않았다"며 "순천시를 팻싱한 게 아니냐"
      2022-08-19
    • 노관규 또 막말 "정무부지사 무례하다"..."도와 대립각 세워"
      노관규 순천시장이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와 언쟁을 벌인 뒤 막말 수준의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 시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경전선 외곽으로 우회하는 논의에 이르러 배석한 정무부지사와 언쟁이 있었다"며 "무례한 부지사의 태도에 어이가 없었다"고 박창환 정무부지사를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또 "순천의 희생위에 경전선 사업을 밀고 나가려는 부지사는 우주 화성의 부지사냐 경남부지사냐고 물었다"며 전남과 경남, 지역갈등을 부추기기는 듯한 표현을 쓰기도 했습니다. 앞서, 노 시장은 "정원 박람회
      2022-08-16
    • 3건 고소·고발 당한 노관규 순천시장, 경찰 소환 조사
      노관규 순천시장이 피소된 3건의 사건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피고소인 신분으로 노 시장을 불러 4시간 동안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 노 시장이 피고소·피고발된 사건은 모두 3건으로 알려졌습니다. 첫째, 노 시장의 발언이 녹취된 내용을 보도한 특정 인터넷 신문 기사가 조작이라는 내용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해 언론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고소 사건입니다. 둘째, 선거 운동 기간 중 허위사실이 포함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다량으로 전송해 선거법 등을 위반했다는 고발 사
      2022-08-09
    • '선거법 위반' 정기명 여수시장·노관규 순천시장 곧 소환
      경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6·1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여수시장 1차 경선 결과를 왜곡한 카드뉴스를 만들어 SNS를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한 혐의로 정기명 여수시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고 시청 감사실에 수사개시를 통보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인터넷신문 기사를 조작이라고 주장하고 대량의 문자를 발송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노관규 순천시장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와 별개로 한 인터넷신문 기자가 자신의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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