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첫 SF연극 초연..대리모와 인간 존엄성 조명해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새롭고 다양한 연극을 꾸준히 발굴해 무대에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처음으로 SF연극을 무대에 올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연극의 현장에 신민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가장 낮은 구역 출신인 앨리스는 뛰어난 자질을 갖춰 왕립대리모센터에 들어갑니다.   앨리스의 머릿속은 훌륭한 대리모로 인정받아 자신과 가난한 가족의 삶을 끌어올리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 싱크 : 앨리스 역  - "나는 내 인생을 정말 멋지게 만들고 싶으니까!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