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남악 오룡지구 공동주택 사업에 지역 건설업체들이 참여 기회를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전남개발공사에 요청서를 보내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들과의 컨소시엄 구성 등 참여기회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민간 공모를 통한 사업자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1천 5백 세대 규모의 남악 오룡지구
공동주택사업 과정에서 전남개발공사는 시공능력 평가와 신용등급, 자기자본 등에서 격차가 큰 배점 기준으로 사실상 지역 업체를 배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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