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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비공식 회동을 갖고 시ㆍ도의 공동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그제 목포에서 비공개로 이뤄진 만찬 회동에서 이용섭 시장과 김영록 지사는 영산강 살리기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제로, 해상풍력 등 그린뉴딜을 선도하는 초광역권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갈등을 빚고 있는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은 명확한 해법은 찾지 못했지만 시도 간 이해관계가 얽힌 만큼 실무진 협의를 통해 의견차를 좁히는데 뜻을 함께 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민간공항 이전 여론조사에 따른 이용섭 시장의 결정을 앞두고 시도 간 협조와 조율을 위한 자리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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