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 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이 오늘(18일) 열립니다.
광주*대구와 함께 노선이 통과하게 될 담양 등 영호남 7개 기초단체와 해당 지역 국회의원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달빛 내륙철도의 기능과 역할, 필요성 등과 함께 조기 사업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191㎞ 길이의 달빛 내륙철도는 5조원 이상이 필요한 사업으로,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 공약으로 채택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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