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태풍 피해가 큰 경북의 복구를 위해 명절 연휴 시작 전에 인력과 물자를 신속히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전남도는 자원봉사센터 세탁차 2대와 밥차 1대를 우선 지원하고, 자원봉사 등 인력 130여 명을 연휴 시작 전인 8일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또 전남 지역에 대해 철저한 피해 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으로 피해 도민들에게 최대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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