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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4개월 만에 1만명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7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1만명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1월 25일 8,570명을 기록한 이후 118일만입니다.
하루 새 숨진 확진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3,987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1,796만 7,672명입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세 자릿수로 감소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22일 하루 동안 광주·전남에서는 751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광주가 342명, 전남은 409명입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1~2천명 대를 유지하다 세 자릿수로 대폭 줄어든 겁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대부분 일상 생활에서 감염됐습니다.
전남에서는 22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순천이 108명으로 유일하게 세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고, 진도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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