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김제덕 등을 비롯한 전 세계 38개국 380여 명의 세계적인 궁사들이 광주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12일) 2022 양궁월드컵대회 미디어데이를 열고, 출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마다 '컨디셔닝 부스'를 설치하고, 112명의 자원봉사단을 꾸려 통역과 안내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17일부터 엿새간 광주국제양궁장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 선수와 김제덕 선수 등 16명의 한국 대표단을 비롯해 전 세계 38개국에서 270명의 선수와 임원 111명 등 381명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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