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잠기지 않은 방 골라 금품 훔치려던 도둑 달아나

    작성 : 2020-10-28 14:48:42

    문이 잠기지 않은 모텔 객실에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새벽 5시 50분쯤 광주시 농성동의 한 모텔에 침입해 객실을 돌며 금품을 훔치려던 60대 남성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문이 잠기지 않은 한 객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인기척을 느낀 투숙객이 잠에서 깨자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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