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 투숙하던 60대 남성이 방 안에 불을 질렀지만 모텔측이 초기 진화에 나서 큰 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오늘(16일) 오전 9시 10분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의 한 모텔에서 63살 남성이 신변을 비관해 방 안에 불을 질렀지만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발견한 모텔 주인이 곧바로 불을 꺼 큰 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불을 지른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남성이 치료를 마치는대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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