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사고로 순직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순직 경찰관들의 합동분향소에 추모의 발길이 잇따랐습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오늘 목포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우리 사회에 안전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을 일깨워준 사건이었다며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고이 간직하고 유가족에게도 정부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회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분향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으며 동료 경찰관과 시민 등 추모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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