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거는 끝났지만)...혼탁선거 후폭풍 우려)
광주*전남 농수협 등 백96곳의 조합장을 뽑는 제1회 동시조합장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극심한 혼탁 선거의 여파로 당선무효와 재선거가 잇따르지 않을까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개집 감금 목사, (성폭행도 일삼아)
장애인을 쇠사슬로 묶어 개집에 감금하는 등의 인권유린 혐의로 구속된 장애인 복지시설 원장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장애 여성들을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추가로 제기돼 또 한번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3.(매매 중고차) 도로 점거...혼잡 극심)
광주 매월동 매월종합상가와 공구상가 일대 도로가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상가를 조성할 당시 주차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데다 인근 상가와도 협조가 안 돼 도로가 주차장으로 전락했습니다.
4.(여수 일부 모범식당 ("2인분은 안 팔아")
여수시내 일부 모범음식점들이 특정 인원수 이상의 주문을 받지 않는 등 배짱영업을 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4계절 관광지로 떠오른 관광여수 이미지를 망치고 있습니다.
5.(한전-지역 대학), 인재양성 손잡아)
전력과 관련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전과 지역 대학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력과 에너지 분야 싱크 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전력연구원의 나주 분원도 조만간 설치돼 나주 혁신도시를 에너지밸리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6..(국가정원 10만㎡)...우후죽순 신청 우려)
국가정원의 면적 기준이 순천만정원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10만 ㎡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기준이 대폭 완화되면서 지정 신청이 난무하고 최초의 국가정원인 순천만정원의 지원 규모도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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