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과 구례군의 부당한 행정행위
수십 건이 전라남도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가 곡성군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입찰 자격을 지나치게 제한해
계약에 특혜를 주고 부실 관리감독 행위 등 모두 89건을 적발해 관련 공무원 80명을
신분상 조치하고 19억 3천여만 원을 회수나 재정상 불이익 처분을 내렸습니다.
구례군에 대한 감사에서도 승진 대상에
빠져 있던 직원을 계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모두 87건을 적발해 관련 공무원 90명을
신분상 조치했고 21억여 원의 재정상
불이익 조치를 내렸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