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 등 시민들이 첨단 장비들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육군포병학교는 오늘 낮 1시 반부터 장성 삼서면 상무대에서 장성 삼계 고등학교 학생 등 시민 천5백여명을 초청해 K-9 자주포 와 K-55 자주포 조종 시뮬레이터 등을 탑승하고 교육 훈련 장소를 살펴보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열었습니다.
또 지난 3월 입대한 군인 천여명의 가족들을 초대해 함께 사진을 찍고 군악대 공연을 관람하는 부대개방행사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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