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다방 여종원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49살 김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김씨는 오늘 새벽 무안의 한 모텔에서
다방 여종업원 22살 김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감금한 채
다방 업주에게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교도소를 출소한 김씨는
광주와 대구 등에서도 같은 범죄를
저지르고 목포에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3 15:31
함정서 음주·낚시...허위 진술 지시한 해경 간부 "정직 정당"
2025-08-03 10:46
'2살 아기는 사흘간 어떻게 버텼을까?' 폭염 속 쓰레기 집 방치
2025-08-03 06:42
성적 비속어 쓴 학생 머리채 잡은 학원 강사 벌금형
2025-08-03 06:38
"바람 피웠지?"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50대 아내 구속
2025-08-02 20:38
주유소서 기름 넣던 람보르기니에 불 '아찔'...2명 부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