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옥진 창무극 후진양성 시작

    작성 : 2013-04-02 00:00:00
    지난해 공옥진 여사가 타계한뒤 명맥이 끊길 위기에 놓인 1인 창무극을 이어가기위한 전문인력양성이 시작됩니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영광문화원과 함께
    올 12월까지 <공옥진 판소리 1인 창무극-
    심청가 문화예술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이번 교육은 국악전공자와
    공옥진 여사 사사 경험자, 1인 창무극 관련 기초 기능보유자를 대상으로 하고
    수료 후에는 방과후교사로 활동할 수 있게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