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옥진 여사가 타계한뒤 명맥이 끊길 위기에 놓인 1인 창무극을 이어가기위한 전문인력양성이 시작됩니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영광문화원과 함께
올 12월까지 <공옥진 판소리 1인 창무극-
심청가 문화예술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이번 교육은 국악전공자와
공옥진 여사 사사 경험자, 1인 창무극 관련 기초 기능보유자를 대상으로 하고
수료 후에는 방과후교사로 활동할 수 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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