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소음에 격분해 분신 시도

    작성 : 2012-10-11 00:00:00
    공사 소음에 격분한 5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광주 주월동의 한
    도로에서 51살 김 모 씨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끼얹고 불을 붙여 하반신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예민해져 있던 김 씨가 하수관거사업으로 인한 소음 때문에 화가 나 분신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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