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학 이공계생 이탈 심화

    작성 : 2012-10-08 00:00:00
    광주와 전남지역 4년제 대학에 다니는
    이공계 학생들의 자퇴가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스스로 학교를
    그만 둔 전남대 이공계생은 천 2뱍여명으로
    전국 9개 거점대 가운데 가장 많았고
    순천대와 목포대는 각각 657명과 33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사립대에서는 조선대 이공계 자퇴생이
    902명으로 가장 많았고 호남대 441명,
    동신대 414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