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교육청, 장애인 고용 외면

    작성 : 2012-10-03 00:00:00

    광주시와 전라남도교육청, 전남대 병원
    등이 장애인 의무 고용을 지키지 않아 각각 수억 원의 미고용 부담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박혜자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 현황에 따르면
    장애인 의무 고용비율 3%를 채우지 못해
    광주시교육청은 5억8천556만 원,
    전라남도교육청은 8억5천689만 원
    그리고 전남대병원이 2억5천747만 원의
    미고용 부담금을 납부했습니다.

    또 광주과학기술원은 3천 204만 원
    전남대 246만 원, 광주교대 130만 원,
    목포대가 14만 원을 납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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