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부당 청구 혐의로 감사를 받던
60대 병원장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쯤 영암군에서 병원을
운영하던 60살 최 모씨가 자신의 집 욕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처남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지난 7월 감사원과 보험관리공단의 감사를 받은 뒤 정신 이상 증상을 보일 정도로 힘들어했다는 유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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