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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업자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부는 지난 5월 광주의
한 철길 아래에서 빚독촉을 하던 사채업자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재래식화장실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31살 성 모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사채업자에게 천만원을 빌린 성씨는
매달 20%의 이자가 붙어 원리금이
4천8백만원으로 늘어나고 빚독촉이
심해지자 사채업자를 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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