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일 레전드 경기에 타이거즈 출신 8명이 참가합니다.
한일 레전드 경기에 참가할
우리나라 대표선수 22명 가운데 해태와
기아 타이거즈 출신으로 투수 선동열,
조계현/ 야수는 이순철, 김성한, 한대화, 이종범 등 6명과 김봉연 플레잉코치가
참가하고 유남호 전 감독은 코치를
맡습니다.
최초로 열리는 한일 레전드경기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휴식기인 다음달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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