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광주에 본부를 설립하고
처음으로 소비자분쟁 조정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지난달 광주에 설립된
한국소비자원 광주본부는 오늘(7)
정부광주청사에서 조정부회의를 갖고
스마트폰 구입가 환급 요구와
포장 이사 뒤 훼손된 식탁 배상 등
7건의 분쟁을 심의 조정했습니다.
소비자분쟁조정위는
소비자기본법에 의해 설치된
준사법적 기구로 매년 80% 넘는 피해를
조정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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