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 신축 공사현장에서 임금체불로 시위하던 50대 근로자가 독극물을 마시고,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오늘 오전 9시반쯤, 광주시 일곡동의
광주교도소 신축 공사 현장에서 40여명의 근로자들이 임금체불로 시위하던 중
56살 박 모씨가 독극물을 마셔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탭니다
체불임금 근로자들은 원청업체와
하청업체가 추가공사비 반영을 놓고 다투는 사이 근로자 백여명의 임금 2억원 가량이 체불되면서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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