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용역자료가 사전에 유출된 경위를 시민단체가 공개 질의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주시의 민간공원조성 관련 용역자료 일부가 사전에 유출돼 한국토지주택공사 간부의 박사학위 논문에 인용됐다며, 유출 경위와 그 영향, 사법기관 조사 의뢰 의향 등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공원일몰제에 대비해 도시공원의 존치나 해제 적정성을 검토하고 토지 이용계획을 세우기 위한 용역을 지난 2015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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