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급감..광주시 "출산·육아 서비스 강화"
【 앵커멘트 】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아이 수, 다시말해 합계 출산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1명 밑으로 떨어졌는데, 올해는 0.8명 대로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광주도 지난해 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1명이 안 되는 0.97명을 기록했는데요. 지난 2011년 1.24명에서 해마다 큰 폭으로 줄고 있어 출산·보육 대책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
201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