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통과시키며 유보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올해 임금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 가결되면서 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기본급 3% 인상, 격려금 500만 원 지급을 골자로하는 잠정합의안을 두고 5일과 6일 이틀간 투표로 진행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