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1군으로 콜업된 김도영은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팀과 팬들에게 일단 죄송한 마음"이라며 "만회하게끔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이번 주말 3연전은 대타로 대기하며, 이르면 다음 주중 경기부터 선발진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김도영 / KIA 타이거즈
- "저희가 얼마나 강한 팀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믿음으로 또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을 하고 저는 저대로 또 제 플레이를 하면 KIA 타이거즈가 높은 곳에 올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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