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인 가구는 804만 5천 가구로 집계되어 전체 일반 가구 중 36.1%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남성의 1인 가구는 30대에서, 여성의 1인 가구는 60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인구 고령화 역시 가속화되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선 1012만 명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인구 대비 노인 인구 비율이 20.1%를 기록하며, 유엔(UN) 기준에 따라 한국은 '초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했습니다.
저출산 현상으로 인해 전국 어린이집 수는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 2만 7천여 개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국공립 어린이집의 비중은 23.8%로 늘어나 공공 보육 기능은 강화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난해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이 사상 처음으로 80%를 기록했습니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7만 4천 원이었으며, 고등학생이 52만 원으로 가장 많은 지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사회보장 지출 중 사회복지·보건 분야 재정 지출은 237조 6천억 원으로, 국가 총지출의 36.2%를 차지했습니다.
고령화 추세에 따라 앞으로도 복지 부문의 재정 지출 비중은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번 통계는 사회보장기본법에 근거해 가족, 생애주기, 소득보장 등 사회 보장 전반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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