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익산의 한 농협 창고에서 불이 나 10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2일 새벽 5시 50분쯤 전북 익산시 삼기면의 한 농협 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703㎡ 규모 창고 1개 동과 안에 있던 벼 600톤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0억 3,0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한때 불이 확산해 소방서 인력이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농협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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