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15일) 성명을 내고 "강 시장이 시민의 대의기구인 광주시의회마저 무시, 경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논의와 2038 하계 아시안게임 추진, 공공기관 구조조정안 등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강 시장이 정책을 추진하면서 "시의회와 소통, 최소한의 지역사회 공론화 과정 없이 시장이 먼저 의중을 밝히고, '모양새 갖추기'식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이들이 강 시장의 불통을 꼬집은 건, 벌써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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