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식품가공업체 공장 화재..6살 아이 숨져

    작성 : 2022-12-10 20:47:23
    장흥의 한 공장에서도 어젯밤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9일) 저녁 8시 반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식품가공업체 공장 2층 주거공간에서 불이 나 이곳에서 잠자고 있던 6살 어린이가 숨지고 3,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25분 만에 꺼졌는데, 경찰은 피해 어린이의 가족들이 외출한 사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