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의 한 공장에서도 어젯밤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9일) 저녁 8시 반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식품가공업체 공장 2층 주거공간에서 불이 나 이곳에서 잠자고 있던 6살 어린이가 숨지고 3,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25분 만에 꺼졌는데, 경찰은 피해 어린이의 가족들이 외출한 사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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