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021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교육부는, 지난 2005년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 과정에서 교육부와 전남대-여수대 총장이 약속한 여수캠퍼스 한의대 설치 사항이 17년 동안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고 어떻게든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제를 지적한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를 믿고 여수대와 여수시장은 캠퍼스 통합에 이의 제기 없이 동의서를 작성했다면서 정부가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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