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2주년..'민주의 종' 타종식 열려

    작성 : 2022-05-18 15:12:50 수정 : 2022-08-31 16:06:51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민주의 종' 타종식이 2년 만에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18일)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민주의 종 타종식을 민주의 종각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5·18관련 단체 인사 등 18명이 참여했습니다.

    높이 4.2m의 민주의 종은 지난 2005년 민주와 인권, 평화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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